◎ "계수동 무료급식소"는 카란미디어(주)의 후원으로 집기품이 시설되었으며

새 소망교회 배려로 비어있는 교회건물을 사용하였으며
sbs개그맨 김은우님의 자원봉사로 2012년 4월에 첫 문을 열었으며 2018년 6월에 재개발로 문을 닫게 된 곳이다.

특별히 이곳은 1960년대에 종교를 쫓아 각 처에서 모여 부락을 이룬 곳이다.
너무 낙후되어 어려움을 격다가 재갈길로 뿔뿔이 흩어진 마을 이다.
지금은 아파트 건축으로 흔 적도 없지만 그 시절 사연이 많았던 땅.

어디선가 또 삶을 살고 계실 것이다.